사진 : 양혜지 인스타그램


배우 양혜지가 드라마 '알고있지만'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7일 양혜지는 "막촬 기념으로 사랑하는 양님들이 주고가신 선물들. 더 멋진 배우 될게요. 제 팬 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JTBC 드라마 '알고있지만'은 지난 3월 촬영해 7월 6일까지 약 4개월 동안 촬영 여정을 마무리했다고 전해졌다. 양혜지는 극 중 오빛나 역으로 유나비(한소희)와 같은 과 자유분방한 친구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지난 회에서 가장 친한 친구 남규현(김민귀)와 술에 취해 키스를 하게 되며 앞으로 이어질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알고있지만'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마지막회는 오는 8월 21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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