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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리사, 불가리 앰버서더 캠페인 첫 참여…'압도적 아우라'
블랙핑크 리사가 압도적인 아우라를 풍겼다.
25일 불가리 측이 글로벌 앰버서더 리사와 함께한 2021년 브랜드 캠페인 매그니피카(Magnifica)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리사는 로마의 역동성과 에너지를 담은 배경을 뒤로하고, 불가리 주얼리를 자신의 방식으로 재해석했다. 리사와 불가리가 지향하는 과감함과 화려함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불가리는 이번 캠페인에 대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속에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특별한 세계에서 대담한 꿈을 꾸며 궁극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한다"며 "꿈은 어디로든 우리를 이끈다. 삶을 매혹적으로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듯, 대담하고 멀리 그리고 큰 꿈을 꾸며 모든 것을 즐겁게 하라는 메시지와 함께 자유롭게 상상을 펼치고, 모든 비전이 가능한 모습을 그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8월 데뷔 5주년을 맞아 총 5개의 이벤트로 구성된 '4+1 PROJECT'의 시작을 알렸다. 전 세계 100여 개 국가서 글로벌 개봉하는 '블랙핑크 더 무비 (BLACKPINK THE MOVIE)' 외 어떠한 프로젝트가 마련됐을지 팬들의 기대가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