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고현정 미모 / 사진: JTBC '백상예술대상' 캡처


고현정이 리즈 시절을 회복한 듯, 청순한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제 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부문 대상 시상자로 고현정이 등장했다. 고현정은 이날 JTBC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을 통해 안방극장 복귀에 나선다는 사실을 알리며 "정말 많은 분의 노력으로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다. 그 현장 속에서 열심히 뛰고 계시는 모든 대중문화예술인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하며 수상자 유재석의 이름을 호명했다.


특히 고현정이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2019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이후 2년 만의 행보다. 고현정은 그 당시보다 살이 훌쩍 빠진 미모를 과시한 것은 물론, 꿀피부로, 역대급 동안 미모를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을 예고한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은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한 여자와 그 여자와의 만남으로 삶의 빛을 잃은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고현정은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 희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조들호' 촬영 당시와 지금 비교 / 사진: KBS, JTBC '백상예술대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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