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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9 로운, 향수 브랜드 모델 발탁…로맨틱한 '만찢남'
SF9 로운이 향수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로운이 스페셜티 퍼퓨머리 브랜드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Nearest but Lost)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로운은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등 다수의 작품에서 주연을 맡아 웹찢남의 정석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사랑에 대한 기억을 담은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의 브랜드 스토리와 부합하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는 사랑에 대한 기억을 담은 스페셜티 퍼퓨머리 브랜드로, 사랑의 기억이 연상되는 6가지 향을 바탕으로 향수, 퍼퓸드 미스트, 핸드크림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는 5월 12일 공개하는 브랜드 광고를 시작으로 사랑에 대한 다양한 기억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계획이다.
브랜드 측은 "로운은 사랑에 대한 기억을 담아 만든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의 브랜드 스토리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로맨스물 남자 주인공 같은 로운이 직접 광고 모델이 되어 사랑 이야기를 전했을 때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설레는 사랑의 기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는 전국 올리브영과 무신사, 신세계몰 등 주요 쇼핑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5월 12일 공개되는 브랜드 광고의 경우 니어리스트 벗 로스트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로운은 Mnet '킹덤: 레전더리 워'에서 SF9으로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