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9 강찬희, B급영화 주인공 변신 '썰'

그룹 SF9 멤버 강찬희가 B급 영화의 주인공이 됐다.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감과 궁금증이 쏠린다.

영화 '썰'이 6월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썰' 티저 포스터 2종은 강렬한 이미지와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핀 조명 아래 모인 4인 4색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티저 포스터는 신선한 케미와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 전개를 예고한다.

강찬희는 '썰'에서 VVIP 돌봄 서비스를 시작하게 된 공시생 ‘정석’ 역을 맡았다. 일주일에 200만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인적 드문 산골에 위치한 저택을 찾아가게 되는 인물이다.

여기에 김강현, 김소라, 조재윤이 합류한다. 찰진 연기력으로 생동감 있는 캐릭터를 완성한 김강현과 캐릭터와 하나가 된 듯한 놀라운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김소라의 등장이 새로운 재미를 예고한다. 또한 극에 몰입감을 더하는 조재윤과 강렬한 인상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함을 배가시킬 장광까지 자타 공인 연기 만렙들이 '썰'에서 만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를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영화 '썰'은 오는 2021년 6월 개봉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