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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동연, 의류 브랜드 모델 발탁…"소년미 가득한 이미지"
곽동연이 광고계까지 섭렵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
6일 의류 브랜드 제이브로스 측이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빈센조'에서 '장한서' 역으로 활약한 곽동연을 브랜드 첫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관계자는 "연기자로서 탁월한 연기를 펼치는 것은 물론, 대중과도 유쾌하게 소통하며 대세로 떠오른 배우 곽동연을 제이브로스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곽동연 배우의 소년미 가득한 외모와 유쾌하고 시원한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와 부합해 첫 셀러브리티 모델로 제이브로스와 함께 한다"고 모델 발탁 배경을 설명했다.
곽동연은 다가오는 여름에 꼭 필요한 냉장고 바지 시리즈부터 모델 활동을 펼친다. 제이브로스가 선보이는 냉동고 바지는 덥고 답답한 여름에 사무실이나 야외에서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패션 바지다.
특히 새롭게 출시될 '-5도 냉동고 맞춤 기장 슬랙스'는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가벼움과 쿨링한 원단 덕분에 직장인들이 여름철 회사 출퇴근용으로도 입을 수 있다. 또한 각 사이즈별로 숏 기장과 롱 기장 버전이 있어 취향에 맞게 구매 가능하다.
'-5도 냉동고 맞춤 기장 슬랙스'는 5월 중순 출시 예정이며, 시원한 여름 나기의 필수품 냉장고 바지는 제이브로스 공식 온라인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빈센조'를 성공적으로 마친 곽동연은 영화 '6/45(육사오)'에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