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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트래블버디즈2'는 한마디로? "김재중 포에버"
가수 김재중이 "김재중 포에버"를 외쳤다. 바람을 담아서다.
29일 화상으로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트래블 버디즈2: 함께하도록'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트래블버디즈 2’는 김재중이 대한민국 곳곳을 여행하며 다양한 버디즈(동행)을 만나며 함께하는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시즌1 때 아르헨티나를 홀로 누볐고, 시즌2에서는 대한민국을 누빈다. 단독 예능 프로그램에 부담감은 없었을까. 김재중은 "부담감이 오히려 더 없었던 것 같다. 사실 부담이 없이 하는게 맞는 프로그램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좋은 모습일지는 모르겠다. 이번에 통해서 편안한 모습을 많이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억지스럽게 만든 자연스러움은 없을 거다"라고 답했다.
김재중은 '트래블 버디즈2'가 한마디로 "김재중 포에버"라고 했다. 이어 "마음같아서는 시즌 계획없이 계속 꾸준히 매해 찍었으면 좋겠다는 것이 바람이다"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프로그램에 애정이 전해지는 대목.
한편, ‘트래블버디즈 2’는 5월 13일(목) 오후 6시 라이프타임 유튜브 채널에서 선공개한 뒤, 이후 라이프타임 채널 TV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