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화장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변신…'닮고 싶은 물광 피부'

김혜수가 순백의 수트를 입고 우아미를 발산했다.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서 열린 AHC 신제품 'H 멜라루트 앰플' 론칭 행사에 김혜수가 참석했다. 김혜수는 이번 행사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직접 참여한 제품을 공개했다.

이날 김혜수는 깊은 브이넥 재킷에 올 화이트 수트를 입고 특유의 세련미를 풍겼다. 특히, 그는 자체발광하는 물광 피부를 자랑해 뭇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AHC 'H 멜라루트 앰플'은 김혜수와 AHC가 함께 많은 여성들이 가지고 있는 기미 고민을 같이 해결해보자는 취지에서부터 시작, 직접 개발한 기미케어 앰플로 이달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