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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홀' 김옥빈X이준혁, 장르물 최적화 믿보배들의 만남…'기대UP!'
'다크홀' 김옥빈과 이준혁의 스틸이 베일을 벗었다.
30일 OCN 새 토일드라마 '다크홀'(극본 정이도, 연출 김봉주) 측이 김옥빈과 이준혁의 활약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다크홀'은 크홀에서 나온 검은 연기를 마신 변종인간들, 그 사이에 살아남은 자들의 처절한 생존기를 그린 변종인간 서바이벌 드라마다. 변종인간으로 가득 찬 '무지시(市)'에서 살아남아야 한다는 생존기와 동시에 생존자들 사이에 숨어 있는 살인마를 쫓는다는 예측 불가 스토리로 장르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잇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추는 김옥빈과 이준혁. 두 사람은 '변종인강 서바이벌'이라는 장르 속 변신을 보여줄 전망이다. 김옥빈과 이준혁은 각각 하나밖에 없는 가족인 남편을 죽인 살인마에게서 문자를 받고 무지시(市)로 내려온 서울 광역수사대 형사 이화선과 그곳의 토박이 렉카 기사 유태한 역을 맡아, 의문의 검은 연기를 마시고 변종인간이 된 사람들 속에서 생존자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오늘(30일) 공개된 스틸컷에도 화선과 태한이 구경꾼까지 몰려든 심상치 않은 상황을 보고 충격에 빠진 장면을 담고 있다.
'다크홀' 제작진은 "김옥빈과 이준혁이 새로운 장르물에 최적화된 연기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며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첫 방송까지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 웰메이드 작품으로 찾아뵙겠다"고 전했다.
한편, OCN 새 토일드라마 '다크홀'은 오는 4월 24일 토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