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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봄보다 화사한 미모…이러니 현빈이 반하지
배우 손예진이 꽃과 함께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19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이라는 단어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투명한 메이크업을 하고, 올백으로 넘긴 헤어스타일로 깔끔함을 보여준다. 여기에 꽃이 핀 나뭇가지로 포인트를 주어 봄을 느껴지게 했다. 하지만 꽃보다 손예진의 미모가 더욱 돋보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손예진의 사진에 이민정은 "머리에 분갈이 해야겠네"라는 센스있는 댓글로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예진은 올해 1월 1일 현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