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키노 / 사진: 큐브 제공


펜타곤 키노가 음악 방송에서 첫 1위를 차지한 소감을 밝혔다.

15일 펜타곤의 미니 11집 'LOVE or TAK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특히 펜타곤의 이번 앨범은 전작 '데이지'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뒤 발매되는 첫 앨범으로 많은 관심이 쏠린다.

1471일만에 음악방송에서 첫 1위를 하며 많은 눈물을 흘렸던 키노는 "저희가 유니버스와 함께 울고 웃었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며 감동을 받았다"라며 "여기에 조금 훌훌 털어버리는 마음으로 안 좋았던 기억을 내보내고 새로운 시작을 기약하는 눈물이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한편 펜타곤은 오늘(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DO or NOT'을 비롯한 새 앨범 'LOVE or TAKE'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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