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데님 브랜드 모델 발탁…"감각적이고 유니크"

비비가 패션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최근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 측이 2021년 리바이스 레드 컬렉션 모델로 비비를 발탁했다.

리바이스 측은 "자유로운 정신을 대변하는 음악이라는 공통분모 안에서 선보이는 스타일과 개성, 비비가 구축해 나가는 세계를 반영한, 마치 한편의 영화같은 감각적인 비주얼의 유니크한 화보를 진행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비비는 리바이스의 여성 뉴 핏인 루즈 스트레이트와 데님 트러커 재킷으로 청청 셋업을 소화했다.

현재 방송, 예능, 영화, 광고계를 넘나들며 활약 중인 비비는 최근 리바이스 모델로 발탁된 데 이어 뉴욕패션위크 런웨이에도 나서며 패션계의 주목도 받게 됐다. 비비는 지난 17일 열린 2021F/W 뉴욕패션위크에서 이성동 디자이너가 이끄는 브랜드 얼킨(ul:kin, 주식회사 옴니아트) 컬렉션 모델로 참여한 바 있다.

한편, 비비가 착용한 의상은 리바이스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