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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원, 르꼬끄 새 모델 발탁…"2030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
차정원이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1일 소속사 블루드래곤엔터테인먼트가 "배우 차정원이 르꼬끄 새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공개된 르꼬끄 화보에서 차정원은 특유의 청량하고 맑은 분위기와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화사한 레몬 컬러의 크롭후드와 조거팬츠를 입은 차정원은 편안하면서도 웨어러블한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브라탑과 레깅스를 입고 운동을 하고 있는 차정원의 모습에선 건강한 아름다움이 돋보여 워너비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르꼬끄는 "우먼스 애슬래저 컬렉션을 선보이며 트렌디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으로 2030 여성들의 패션 워너비로 불리는 차정원을 모델로 발탁했다. 앞으로 차정원과 함께 'NICE TO MEET ME (나이스 투 밋 미)' 캠페인을 전개하며 2030 우먼스 타겟과 적극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청순한 마스크와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이 돋보이는 차정원은 데뷔 이후 차근차근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지난해 '유별나! 문셰프'를 통해 첫 악역에 도전했으며 빼어난 패션 감각으로 광고계의 잇따른 러브콜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