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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이로운 소문' 조병규, '소문 앓이' 이끈 비결은?
'경이로운 소문' 조병규가 연일 연기 호평을 이끌고 있다.
조병규는 OCN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전무후무한 카운터 '소문'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인물의 서사를 잘 살린 조병규만의 탁월한 연기력이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가운데, 작품 역시 OCN 최초 두 자릿수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조병규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에는 그의 연기 열정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그는 촬영을 시작하면 순식간에 몰입, 남다른 집중력을 과시하는가 하면, 감독님과 작품에 대한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며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한 열정을 뽐내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완벽한 연기를 위해 계속해서 연구하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은 그가 대세 배우가 될 수 있었던 이유를 여실히 보여준다. 전국을 강타한 '소문 앓이'에는 카메라 뒤, 배우 조병규의 끊임없는 노력이 든든히 뒷받침되고 있었음을 입증한다.
그런가 하면 조병규가 완성한 '소문' 캐릭터는 작품 속 다른 캐릭터들과 환상적으로 조화를 이루며 압도적인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은 물론, 인물이 가진 다채로운 매력들이 입체적으로 표현돼 극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쉴 틈 없이 연기 혼을 불태우며 '믿.보.배' 반열에 오른 조병규. 앞선 방송 말미에서는 깊은 내면 연기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이에 과연 앞으로는 또 어떤 행보로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지 그의 활동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조병규가 출연하는 OCN '경이로운 소문'은 오는 16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