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온택트 콘서트 개최 / 사진: WM 제공

B1A4가 약 3년 10개월 만에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17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이 "B1A4가 12월 5일 단독 온택트 콘서트 'Documentary Live – directed by B1A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B1A4의 단독 온라인 콘서트 'Documentary Live – directed by B1A4'는 최초로 시도하는 온라인 다큐멘터리 라이브 공연이다. 공연을 만들어내는 과정부터 오프라인에서 볼 수 없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알려졌다. 더욱이 각자의 일상 속에서 하루하루를 열심히 살아내고 있을 팬들을 위해 B1A4만의 특별한 방식으로 공감과 위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17년에 개최된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B1A4 LIVE SPACE 2017' 이후 약 3년 10개월 만에 개최되는 공연으로 B1A4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음악팬들과 따뜻하고 의미 깊은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한편, B1A4의 단독 온택트 콘서트 'Documentary Live – directed by B1A4' 티켓팅은 오늘(17일) 오후 12시 오픈했으며, 공연은 오는 12월 5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세계로 송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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