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털털+카리스마 장착한 '구감독'…명언 투척

구혜선이 카리스마 넘치는 감독으로 변신했다.

지난 29일 구혜선이 자신의 SNS에 "계획은 5%, 실행이 95%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영화 촬영에 한창인 모습이다. 어두운 의상에 모자까지 쓰고 있는 그는 볼에 밴드를 붙인 채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 또한, 구혜선은 진지한 눈빛으로 현장을 진두지휘하며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너무 멋져요", "사랑할 수밖에 없는 매력", "존경스럽다", "영화감독인 모습도 정말 아름답다", "예전 모습 그대로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뉴에이지 앨범 '숨3'를 발매했으며 현재 영화 '스튜디오 구혜선'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