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근황 공개 /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가 40대가 무색한 건강미를 뽐냈다.

지난 14일 야노시호가 자신의 SNS에 "LOVE BODY"라는 글과 함께 온라인 이벤트를 공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야노시호는 푸른 해변가에서 무결점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다. 백사장 위에서 원피스 수영복에 데님 핫팬츠를 입은 그는 머리에 빨간 꽃을 꽂고 하와이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다. 특히, 고개를 돌려 옆라인을 자랑하고 있는 야노시호는 40대가 무색한 동안 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십대 아이돌 같다", "OMG", "이렇게 팔이 날씬하다니, 정말 부럽다", "역시 모델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 야노시호 가족은 현재 하와이로 이주해 거주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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