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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귀찮지만' 지현우, 과감한 상의 탈의…탄탄 근육으로 '섹시美 폭발'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지현우가 섹시미를 폭발시켰다.
13일 종영을 앞둔 MBC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극본 조진국, 연출 이현주)(이하 '연애는 귀찮지만..') 측이 지현우의 과감한 상반신 노출 스틸을 공개했다.
극 중 지현우는 정신과 닥터인 '차강우' 역을 맡아 소년과 남자를 오가는 '찐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매력적인 중저음으로 달콤한 세레나데 장면을 소화하는가 하면, 직접 부른 OST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 가운데 제작진이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남자 차강우의 섹시한 매력이 담긴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차강우는 이제 막 잠에서 깬 듯 침대 위에 있다. 상의를 탈의한 채 이불만 살짝 덮고 있던 차강우는 무슨 급한 일이 생긴 것인지 서둘러 자리에서 일어나 셔츠를 챙겨 입는 모습이다. 헝클어진 머리, 당황한 듯한 표정 등을 통해 차강우의 멍뭉미 매력이 돋보인다.
특히 시선을 강탈하는 것은 차강우를 연기하기 위해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지현우의 모습이다. 앞서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지현우는 노출 장면을 소화하기 위해 철저하게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과연 지현우의 피나는 노력이 어떤 결과로 나타났을지 '연애는 귀찮지만..' 최종회에 기대가 쏠린다.
이와 함께 '연애는 귀찮지만..' 최종회에서는 지현우와 김소은(이나은 역)의 역대급 러브신도 공개된다는 제작진의 전언. 심쿵 폭격, 로맨스 폭격을 예고하며 화요일 밤을 뜨겁게 물들일 MBC 에브리원 오리지널 드라마 '연애는 귀찮지만 외로운 건 싫어!' 최종회는 오늘(13일) 화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