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나인 이우진 / 사진: 마루기획 제공


이우진이 고스트나인 트레일러 영상 촬영을 위해 연기에 도전했다.

23일 첫 미니앨범 'PRE EPISODE 1 : DOOR'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하는 고스트나인의 온라인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고스트나인은 이번 데뷔 앨범 'PRE EPISODE 1 : DOOR'를 통해 문을 열고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소년들의 모습을 그린다. 특히 고스트나인은 지구의 속이 비어있고, 양극인 북극과 남극 사이에 들어갈 수 있는 입구가 존재한다는 '지구공동설'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만큼, 십여분의 트레일러 영상을 통해 이러한 세계관을 설명했다.

특히 멤버들 중 연기에 도전한 이진우는 "처음 연기를 하는 것이라 많이 떨렸다"라는 소감을 전했고, 이우진 역시 같은 마음을 드러내며 "데뷔 전부터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신선했다. 아이돌로서 무대를 준비할 때는 카메라를 봐야하는데, 연기에서는 카메라를 보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색달랐다"라고 비교했다.

한편 고스트나인은 오늘(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PRE EPISODE 1 : DOOR'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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