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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D-1 '거짓말의 거짓말', #비극 #반전의 연속 #믿보배…관전 포인트 셋 공개
'거짓말의 거짓말'이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의 탄생을 알린다.
3일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극본 김지은, 연출 김정권) 측이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거짓말의 거짓말'은 친딸을 되찾기 위해 인생을 건 거짓말을 시작한 한 여자의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 연기파 배우 이유리와 연정훈의 만남으로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 비극과 진실을 향해 가는 여정
극 중 이유리(지은수 역)는 남편을 죽였다는 혐의를 받아 수감 생활을 하게 되고, 친딸과도 헤어지는 불행한 일을 겪는다. 하지만 그녀가 끊임없는 가정 폭력에 시달려왔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자신의 결백함을 주장하면서 사건의 전말은 미궁 속으로 빠진다. 이 과정에서 의구심을 품고 진실을 밝히려 하는 연정훈(강지민 역), 하나뿐인 아들을 잃고 분노하는 시어머니 이일화(김호란 역)와 묘한 관계가 전개돼 흥미를 더한다. 비극의 첫 장이 된 그날 밤의 진실이 밝혀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반전의 연속…예측 불가능한 스토리와 인물들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남편 살해범과 방송기자로 처음 인연을 맺은 이유리와 연정훈이 우연한 만남을 통해 거짓 사랑을 시작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연정훈의 전처 임주은(은세미 역), 오랫동안 한 여자만을 향해 순정을 품어온 권화운(김연준 역)까지 개입하며 인물들의 다양한 관계 변화가 그려진다고. 또한 연정훈의 딸 고나희(강우주 역)의 존재는 끊임없는 반전 스토리를 낳으며 쉴 틈 없는 긴장감을 선사, 극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 믿고 보는 배우들 총출동
이유리, 연정훈, 이일화, 임주은, 권화운 등 믿고 보는 주연 배우들의 환상 라인업은 방송 전부터 큰 기대가 되고 있다. 이에 더해 명품 조연 배우들의 라인업 또한 주목할 요소다. 임예진, 김승환, 이원종, 임승대, 최대성, 고수희, 정시아, 윤성모, 백송이, 권혁현 등이 대거 합류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탄탄한 연기 내공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이 만나 전개에 풍성함을 더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기다림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처럼 '거짓말의 거짓말'은 명배우들의 다채로운 활약과 예측 불가 스토리, 독보적인 분위기로 올가을 안방극장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채널A 새 금토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은 내일(4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되며, 동시에 OTT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도 온라인 독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