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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20년 전 SM 사단과 찍은 과거 사진 소환…"최고의 파트너"
보아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3일 보아가 자신의 SNS에 "나 진짜 이거 찾고 빵터짐. 아마 2001년 쯤? 내가 정말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 한 자리에 다 모여 계셨네요. 저때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눈 꿈은 허망이라 했지만 현실이 되었고, 더 큰 이상을 향해 달려가는 최고의 파트너가 됐다 말하고 싶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시절 보아의 모습과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 김영민 총괄사장, 남소영 사장 겸 SM엔터테인먼트 재팬 대표이사의 모습이 담겼다. 약 20년 전 네 사람은 한데 모여 의기투합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황신혜는 "정말 귀한 사진이네"라는 댓글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어린 시절 보아 정말 귀엽다", "방부제 미모다", "10분 전 사진 같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보아는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