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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데뷔 20주년 보아와 훈훈한 투샷…"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소녀시대 서현이 보아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하며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27일 서현이 자신의 SNS에 "You still my No.1 사랑하는 보아 언니의 데뷔 20주년! 정말 축하드려요. 무대 위에서도 아래에서도 언제나 멋있고 아름다운 보아 언니, 많이 존경하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과 보아는 카메라 앱을 이용해 귀여운 쥐로 변신한 모습. 이어진 사진에서 서현은 상큼한 윙크와 함께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고, 보아는 얼굴에 난 털을 잡는 시늉을 하며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도 20주년까지 가자!", "둘 다 정말 예쁘다", "선후배의 훈훈한 분위기"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서현은 오는 9월 16일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사생활'에 출연하며, 보아는 오늘(28일) 데뷔 20주년 기념 프로젝트 'Our Beloved BoA'(아워 비러브드 보아)의 마지막을 장식할 '나무' 오케스트라 버전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