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현♥' 인교진, 딸 하은이가 칠해준 발톱 보며 행복한 미소…'아기자기한 부녀'

소이현이 인교진과 딸 하은 양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8일 소이현이 자신의 SNS에 "아빠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교진의 발톱에 페디큐어를 칠해주고 있는 하은 양의 모습이 담겼다. 딸의 정성스러운 손길을 받고 있는 인교진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내 빨간색으로 칠해진 발톱을 본 인교진은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하고 있고, 하은 양 역시 밝은 미소로 아빠를 바라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기자기한 부녀다", "바라보는 엄마도 행복하겠다", "복받으셨다", "너무 행복해 보인다", "역시 딸이 있어야 큰 행복이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소이현은 지난 2014년 인교진과 결혼,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소이현-인교진 가족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