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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검정 도복 입고 상남자 포스 폭발…"운동 가고 싶다"
이준기가 상남자 포스를 풍겼다.
지난 10일 이준기가 자신의 SNS에 "운동 가고 싶지만, 촬영이 우선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준기는 현재 출연 중인 tvN 드라마 '악의 꽃' 촬영 탓에 주짓수를 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사진으로 달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검정 도복을 입은 채 주짓수 연습에 한창인 모습이다. 이준기는 훈련 중에도 미소를 잃지 않는가 하면,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다. 마지막 사진에서는 운동을 끝낸 후 마스크를 낀 채 귀가하는 이준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세상에서 제일 멋지다", "뭘해도 잘 생겼다", "이와 중에 예쁘다", "촬영 잘 마치고 주짓수 하러 가길 바란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준기는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