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초동 32만장 돌파 / 사진: 커넥트 제공


강다니엘이 신보 '마젠타(MAGENTA)'로 음반 강자로서의 면모를 입증했다.

10일 국내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6시에 발매된 강다니엘의 새 앨범 '마젠타(MAGENTA)'의 초동(음반 발매 후 일주일 간의 누적 음반 판매량, 8월 3일~9일 집계) 판매량이 32만 3,167장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발매된 남자 솔로 가수 중 2위에 해당하는 높은 기록이며, 전체 앨범을 기준으로 하여도 9위에 안착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뿐만 아니라 한터차트 집계 이래 역대 솔로 아티스트 초동 판매량 순위에서 4위로 이름을 올리며 강다니엘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이번 '마젠타'의 기록은 지난 3월 발매된 '컬러' 시리즈의 첫 단추였던 미니 1집 '사이언(CYAN)'의 초동 판매량 기록보다 약 6만 장의 가량 많은 수치로, 탄탄한 팬덤을 중심으로 더욱 뜨거워진 막강한 화력을 뽐내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강다니엘은 이열치열송 '깨워(Who U Ar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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