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편의점 샛별이', 오는 12일→19일 첫방송 확정…지창욱♥김유정 포스터 공개
'편의점 샛별이'가 본격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오는 19일 첫 방송을 확정한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연출 이명우)는 훈남 점장 최대현(지창욱)과 4차원 알바생 정샛별(김유정)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드라마. 6월 12일 첫 방송을 확정했지만, '더 킹-영원의 군주'가 중간에 휴방을 결정하며 19일로 연기됐다.
이러한 소식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지창욱과 김유정의 갑을 관계 역전 케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전무후무한 4차원 알바생 김유정의 등장과, 알바생에게 꼼짝 못하는 점장 지창욱의 수난 시대가 예고돼 흥미를 유발한다.
단체 포스터에는 '편의점 샛별이'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 10인이 총출동해 눈길을 끈다. 지창욱, 김유정을 필두로 편의점 본사 인물들 한선화(유연주 역)와 도상우(조승준 역), 김유정의 철부지 날라리 동생 솔빈(정은별 역), 지창욱의 절친 레게머리 웹툰 작가 음문석(한달식 역), 김유정과 발광여고 3총사를 결성한 친구들 서예화(황금비 역)와 윤수(차은조 역), 그리고 지창욱의 부모님 김선영(공분희 역)과 이병준(최용필 역)이 각각 범상치 않은 매력을 뿜어낸다.
이처럼 '편의점 샛별이'는 여름에 어울리는 톡톡 튀는 색깔의 드라마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상황. 우리에게 친숙한 공간 편의점을 무대로 한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과연 어떤 유쾌한 이야기들을 펼쳐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편의점 샛별이'는 오는 19일(금) 밤 10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