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영화제'에 선 박봄(왼쪽)과 지난해 쇼케이스에 선 박봄(오른쪽) / 사진 : 픽콘DB

약 1년여 만에 대중 앞에 모습을 보인 박봄에 대중의 시선이 쏠렸다. 과거와 달라진 모습이라는 것이 그 이유.

지난 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서 '제56회 대종상영화제'가 열렸다. 박봄은 '대종상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한 무대에 서기 위해 참석했다. 축하 무대에 오르기 전, 레드카펫에 선 박봄은 "2NE1에서 솔로가 된 박봄이다"고 자신을 소개한 뒤, "이렇게 '대종상영화제'에 솔로가 되고 나서 오게됐다. 초대를 해주셔서 영광스럽고 떨리기도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가창력은 그대로였다. 박봄은 지난해 발표한 자신의 솔로곡 '봄'을 열창하며 '제56회 대종상 영화제'의 포문을 열었다. 박봄은 지난해 3월 13일 솔로 싱글앨범 'Spring'을 발매했다. 당시, 타이틀곡 '봄'으로 각종 음악방송 1위 후보 및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와 아이튠즈 11개국 K-POP 송차트 1위를 기록하는 등 성공적인 컴백 행보를 펼쳤다.

'대종상영화제' 레드카펫에 선 박봄 / 사진 : 픽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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