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마스크 쓰고 조심스러운 외출…'캠퍼스 여신인 줄'

성유리가 마스크를 쓰고 외출에 나섰다.

지난 27일 성유리가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마스크를 쓴 채 실내 정원을 둘러보는가 하면, 전시장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 속 마스크를 착용하며 조심스럽게 기분 전환 외출에 나선 듯한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베이지톤 의상에 빨간 가디건을 둘러매고 운동화를 신고 있는 성유리는 마치 '캠퍼스 여신' 같은 비주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10대 같다", "마스크로 얼굴 반을 가려도 예쁘다", "왜 맨날 예뻐요?", "앞머리 귀엽다", "봄의 여신 같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현재 성유리는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