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야노시호 마음속에도 안착

야노 시호도 '사랑의 불시착'의 매력에 빠졌다.

25일 야노 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랑의 불시착' 이미지를 올렸다. 이와 함께 한국어로 "'사랑의 불시착' 최고"라고 적었으며, 일본어로 "새삼스럽게 지금 '사랑의 불시착'을 보고 빠져있다"고 덧붙였다.

'사랑의 불시착'은 최근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국내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일본 넷플릭스에서 약 3주 동안 1위에 올랐으며, 배우 사사키 노조미, 개그듀오 트렌디엔젤의 사이토 츠카사, 방송인 쿠로야나기 테츠코 등도 '사랑의 불시착'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한편, 추성훈과 야노시호는 지난 2009년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추사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