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원, 01즈 화보 공개 / 사진: 퍼스트룩 제공

아이즈원 스무살 동갑내기 4인방의 특별한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 11일 패션 매거진 <퍼스트룩> 측이 성년의 날을 맞아 아이즈원의 2001년생 멤버 김민주, 야부키 나코, 혼다 히토미, 조유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네 사람은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깔끔한 화이트 티셔츠와 진을 입고 진행된 첫 컷에서는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얼굴로 스무 살 특유의 맑고 청초한 매력을 발산했다. 무대 위에서의 화려한 느낌과는 달리 꾸밈없는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그림 같은 컷을 만들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후 진행된 블랙&그레이 수트와 원피스 착장 컷에서는 살짝 젖은 듯한 헤어스타일과 또렷한 눈매로 성숙하면서도 당찬 성년의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네 명 모두 컷마다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해 앞으로 이들이 선보일 무궁무진한 매력을 기대하게끔 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스무 살을 축하하는 기분이 남다르다"며 "함께 성년을 맞은 '위즈원' 그리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는 다정한 인사를 전했다. 또한, "좀 더 책임감을 느끼고 더욱 어른스러운 모습, 한층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스무 살 다운 굳은 각오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아이즈원 '01즈'의 축하 파티 영상은 성년의 날인 5월 18일 <퍼스트룩> SNS 채널을 통해 공개되며,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195호에서 만날 수 있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