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이스트 렌 "컴백 앞두고 물만 마시며 다이어트…붓기 남아서 억울했다"
뉴이스트 렌이 앨범 준비 에피소드를 밝혔다.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여덟번째 미니앨범 'The Nocturne'(더 녹턴)을 발매하는 뉴이스트가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컴백을 앞두고 어떻게 준비를 했는지 묻자, 민현은 "4년 만에 금발로 변신했다"라며 "새로운 마음이 생기는 것 같고, 팬들도 좋아해 주셔서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렌은 "컴백을 앞두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다이어트를 열심히 했다"라며 "정말 물만 마시면서 굶었는데 아직도 붓기가 있다. 사진 촬영할 때도 많이 억울했는데, 주변에서 멤버들과 스태프들이 애써 잘 나온다고 위로해줘서 감사했다"는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에 백호는 "정말 잘 나왔다"고 재차 위로를 건네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공개하며, 저녁 8시 V LIVE를 통해 생중계되는 컴백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