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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에릭X고원희, 촬영 비하인드컷 속 '훈훈한 투샷'
'유별나! 문셰프' 에릭과 고원희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23일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극본 정유리·김경수, 연출 최도훈·정헌수) 측이 에릭과 고원희의 훈훈한 모습이 담긴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먼저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에릭과 고원희 투샷이 시선을 모은다. 불꽃 튀는 티격태격 케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이지만 카메라가 꺼지면 언제 그랬냐는 듯 장난기가 넘치는 표정으로 친근함을 드러냈다고.
이어 감독, 스태프들과 연기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는 에릭과 틈틈이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고원희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매 순간 연기에 집중하는 두 배우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두 사람은 부드럽게 분위기를 이끌면서도 슛이 들어가는 순간에는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줘 시너지가 가득 담긴 '힐링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유별나! 문셰프' 제작진은 "두 배우 모두 상대를 배려하고 연기 호흡이 잘 맞아 작품 안에도 그 특유의 합과 기분 좋은 에너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 한층 흥미로워지는 전개 속 배우들의 케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는 오는 24일(금)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