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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화이트 슈트로 완성한 '반전 매력'…컴백 기대감 '최고조'
에이프릴이 새로운 색깔을 예고했다.
지난 14~15일 양일간 DSP미디어는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에 오는 22일 발매되는 일곱번째 미니앨범 'Da Capo'(다 카포)의 새로운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에이프릴의 이번 콘셉트는 슈트로, 멤버들은 화이트 톤 의상을 통해 한층 특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반전 매력'을 뽐내며 발매를 앞둔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했다.
이어 16일에는 새 앨범 트랙리스트가 베일을 벗었다. 트랙리스트 이미지에는 봄을 알리는 듯한 푸른 빛깔 이미 배경 속에 'Da Capo'를 빛내는 여섯 트랙의 정보들이 담겨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틀곡 'LALALILALA'다. monc와 강명신이 작사와 작곡, 편곡을 맡아 에이프릴의 새로운 세계를 그려냈다. 특히 '처음부터'라는 뜻을 가진 음악 용어 'Da Capo'를 앨범 명으로 공개한 만큼, 타이틀곡 'LALALILALA'에 어떤 콘셉트와 메시지를 녹였을지 남다른 기대가 모인다.
'Da Capo'에는 타이틀곡 'LALALILALA' 외에도 앨범의 문을 여는 'Oops I'm Sorry'를 비롯 '인형', '1,2,3,4', '너.zip' 등 에이프릴의 다채로운 매력을 품은 곡들이 실릴 예정이다. 여기에 CD Only로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시간차'도 수록해 특별함을 더한다.
한편 에이프릴은 오는 22일 일곱 번째 미니앨범 'Da Capo'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LALALILALA'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