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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화장품 브랜드 모델 발탁…"2030 여성들의 워너비"
김유미가 화장품 브랜드 모델로 발탁됐다.
14일 인컴퍼니 측이 "김유미가 코스메틱 브랜드 '리아진'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리아진 관계자는 "김유미는 대한민국이 인정한 대표 미녀답게 우아하고 도시적이면서도 청순한 이미지와 함께 내·외적인 아름다움을 모두 가졌다. 김유미가 가진 이미지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바가 일치한다"라며 "특히 2030여성들이 선호하는 김유미만의 매력이 브랜드와 함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광고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진행한 광고 촬영에서 김유미는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맑은 피부를 자랑하며 시종일관 적극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무보정에도 빛나는 미모로 깨끗하고 싱그러운 리아진의 대표 이미지를 잘 표현한 것은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모델 경력이 있는 배우답게 다양한 포즈와 표정, 맑은 피부와 환한 미소로 화장품 모델다운 면모를 보였다. 그는 늦은 밤까지 계속된 촬영에도 변함없이 맑고 생기 넘치는 피부를 유지해 스태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김유미는 그동안 건강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로 화장품, 자동차, 음료, 게임, 통신사 등 다양한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아 광고 모델로 활약해왔다. 중국 LG전자, 펩시 차이나, CHIU SHUI, 단스크의 전속모델로도 활동한 김유미는 2030 여성들이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젊은 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브랜드 인지도 상승효과를 기대하는 광고주들에게 높은 선호를 받고 있는 김유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유미는 차기작 검토를 마치고 영화 촬영을 준비 중이며, 리아진 광고 영상은 4월 중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