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아린, 화보 공개 / 사진: BYC 제공

오마이걸 아린이 상큼 매력을 대방출했다.

7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이 오마이걸 아린과 함께한 BYC 2020 S/S 화보 컷을 공개했다.

아린은 화보 콘셉트에 따라 프로 모델 못지않은 다양한 포즈와 표정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 나갔다. BYC 란제리 화보 속 아린은 핑크빛 파자마를 입은 채 미소 짓는가 하면, 스포츠 웨어를 입고 결점 없는 보디라인을 과시했다.

지난 3월 BYC 전속모델로 발탁된 아린은 이번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BYC 관계자는 "트렌드에 따라 2020년에는 편안하고 실용성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새롭게 BYC 전속 모델이 된 아린의 활약도 기대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아린은 이달 방영을 앞둔 tvN D '소녀의 세계'의 주인공 '오나리' 역에 캐스팅돼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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