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성우 새 앨범 그래비티 티저 공개 / 사진: 판타지오 제공


옹성우가 새 앨범을 통해 '중력같은 이끌림'을 예고했다.

12일 판타지오 측은 옹성우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첫 미니앨범 'LAYERS'(레이어스)의 첫 번째 감정을 담은 'GRAVITY TEASER'(그래비티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를 통해 새 앨범 첫 곡 'GRAVITY'(그래비티)와 감정 키워드 'Gravitate'(그래비테이트)가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GRAVITY'라는 곡의 제목에서 연상되듯 그래비티 티저는 미지의 공간 속 옹성우를 그린다. 무중력을 연상시키는 듯한 몽환의 장소에서 유일하게 존재감을 드러낸 옹성우는 새로운 중력과 이끌림을 상징한다. 더불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의 눈빛은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며 '감정의 레이어링'의 세계로 초대한다.

옹성우는 첫 번째 트랙 'GRAVITY'에서 '이끌림'이라는 감정 레이어링 키워드를 통해 '너에게 끌려 얻게 된 새로운 용기'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무엇보다 'GRAVITY'는 옹성우 특유의 깊고 짙은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인다.


판타지오 관계자는 "'LAYERS' 앨범은 '감정의 레이어링'을 이야기하기 위해 곡별 콘셉트 이미지뿐만 아니라 로고도 다르게 작업했다"며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작은 것 하나까지 세심하게 신경 쓴 만큼 앞으로 공개될 티저 이미지와 트랙 리스트를 보며 곡의 분위기를 추측해 보는 것 또한 앨범을 기다리는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옹성우의 첫 번째 미니앨범 'LAYERS'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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