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코로나 성금 기탁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DB

주원이 코로나19 성금 1억 원을 쾌척했다.

11일 굿네이버스 측이 주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주원의 기부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바이러스와의 싸움 최전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앞서 주원은 국내외 팬들이 보내준 쌀화환을 불우이웃에 기부하거나 팬미팅 모금액을 전액 기탁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한편, 지난해 2월 전역한 주원은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방영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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