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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수수한 민낯+근황 공개…"일상의 소중함 느끼는 요즘"
소녀시대 유리가 셀카를 대방출했다.
3일 소녀시대 유리가 자신의 SNS에 "불과 몇 달 전 사진들을 보니 그동안 당연하다고 느꼈던 평범한 일상들이 큰 감사와 기적임을 느끼는 요즘. 하루빨리 안전하고 익숙한 우리의 일상이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 #staysaf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리는 수수한 민낯에도 결점 없는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유리는 카디건을 걸친 채 청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가 하면, 음악과 음식을 즐기는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건강 조심하자", "권유리가 짱이다", "왜 이렇게 예쁘냐. 뭐지 이 예쁨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유리는 지난해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에서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