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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화이트 오프숄더 패션으로 '세련美 뿜뿜'
김서형이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김서형이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극본 김은향, 연출 이정흠)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의 제작발표회에는 작품을 연출한 이정흠 감독과 배우 김서형, 류덕환, 박훈, 안지호가 참석했다. 배우들의 완벽한 호흡을 증명하듯 행사는 시종일관 유쾌한 분위기로 이어졌다.
이날 김서형은 화이트 오프숄더에 블랙 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고 감성적인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근 공식석상에서 다양한 의상으로 스타일링에 변주를 주며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한 김서형은 이번 제작발표회 역시 과감한 시도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극 중 김서형은 연쇄살인을 쫓는 광수대 형사 '차영진' 역을 맡았다. 차영진은 19년 전 충격적 사건에 휘말린 뒤, 오로지 사건만 쫓는 인물. 김서형은 공허해 보이는 겉모습 안에 누구보다 따스한 온기를 지니고 있는 차영진에 몰입해 한창 촬영에 임하고 있다.
한편, 김서형의 감성을 오롯이 느낄 수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는 오는 3월 2일(월) 밤 9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