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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유연석·정경호…'믿보배' 조합,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기대되는 이유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또 한번의 신드롬을 예고한다.
오는 3월 12일(목) 밤 9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새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극본 이우정, 연출 신원호)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
특히 지난 11일 공개된 짧은 하이라이트 영상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올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했다.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이처럼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 새로운 인생 드라마 탄생 예감! 신원호 감독 X 이우정 작가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응답' 시리즈와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전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매 작품마다 세대를 아우르는 공감을 자아내며 작품성과 화제성을 모두 갖춘 드라마를 선보여 왔기 때문에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새로운 인생드라마의 탄생을 예감하고 있다. 믿고 보는 감독과 작가, 그 이름만으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신원호 감독과 이우정 작가가 선보일 새로운 이야기에 이목이 집중된다.
◆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뮤지컬 스타 전미도 신선한 조합
조정석, 유연석, 정경호, 김대명까지 스타성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웰메이드 제작진과 더불어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이 선보일 시너지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브라운관 첫 데뷔이지만 뮤지컬에서는 베테랑 연기자인 전미도까지 더해진 신선한 캐스팅 조합은 예상치 못한 또 다른 케미를 선보이며 작품의 완성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한편 tvN 새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오는 3월 12일(목) 첫 방송되며, 매주 목요일 밤 9시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