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슈퍼주니어, '오또케송' 도전 / 사진: '주간아이돌' 제공

슈퍼주니어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이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 '오또케송'으로 팬심을 저격할 예정이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앨범 'TIMELESS(타임리스)'의 타이틀곡 '2YAYAO!(이야이야오)'로 돌아온 그룹 슈퍼주니어가 출연, 16년 차 특급 케미를 공개한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은 넘치는 예능감으로 2주째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재치 있는 입담과 끼를 보여준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주간아이돌 공식 애교송 '오또케송'으로 팬심 사냥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오마이걸 효정의 시범 영상을 보고 좌절하며 급기야 애교 포기 선언을 했으나, '오또케송'을 시작하자마자 확 달라진 모습으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는 전언.

특히, 려욱은 고민 없이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특급 '오또케송'을 선보였다. 그는 원조 '애교 장인'답게 한껏 귀여움을 강조한 준비 자세로 멤버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은혁은 스튜디오 바닥에 앉은 채 본인만의 애교 스킬을 선보여 모두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고.

이 밖에도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은 '네 맘 내 맘! 먹어라 밥상!' 게임을 통해 빛나는 팀워크를 자랑했다. '네 맘 내 맘! 먹어라 밥상!'은 상대 팀의 밥상이 보이지 않는 상황 속에서 서로 겹치지 않는 음식을 먹어야만 해당 음식을 획득할 수 있는 고도의 심리 게임이다. 이때 신동은 먹는 소리만 듣고 정확하게 음식을 예측해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는 물론이고 멤버들까지 놀라게 했다는 후문.

한편, 슈퍼주니어 신동, 은혁, 동해, 려욱의 레전드 '오또케송'은 내일(5일) 저녁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6일에는 넷플릭스에서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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