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 오브 프레이', 특별관 공개 / 사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이 2D를 비롯해 IMAX, 스크린X, 4DX, SUPER 4D, 돌비 애트모스로 전격 개봉한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조커와 헤어지고 자유로워진 할리 퀸이 빌런에 맞서 고담시의 여성 히어로팀을 조직해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솔로 무비다. '원더 우먼', '아쿠아맨', '조커'를 잇는 2020년 DC 코믹스 첫 주자이자 달라진 DC의 새 도약을 예고하는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가운데 '버즈 오브 프레이'를 IMAX, 스크린X, 4DX, 돌비 애트모스, SUPER 4D 포맷으로 만날 수 있어 관객들의 관람 욕구가 증폭되고 잇다. IMAX관에서는 할리 퀸과 버즈 오브 프레이팀의 팀플레이를 최대치의 화면 비율로 즐기는 시각적 즐거움과 압도적인 몰입감을 전한다. 스크린X관은 좌우 벽면까지 확대한 3면 화면을 강점으로 예술성이 돋보이는 팝아트적인 무대에 함께 있는 듯한 실감나는 경험을 제공한다.

4DX와 SUPER 4D관은 '존 윅' 시리즈의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투입돼 완성한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액션 시퀀스를 모션 체어와 에어샷 등 다양한 효과를 통한 역동적인 움직임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적인 사운드로 어둠의 상징인 고담시를 컬러풀하게 물들이는 OST의 즐거움까지 만끽할 수 있다.

또한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북미 예매 사이트 판당고가 설문조사를 실시한 2020년 북미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영화 10편 중 '원더 우먼 1984', '블랙 위도우', '이터널스' 등에 이어 7위에 올라 전 세계적인 기대감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버즈 오브 프레이(할리 퀸의 황홀한 해방)'는 DC 영화 사상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감독인 캐시 얀을 비롯해 감독, 주연, 제작, 각본, 의상까지 모두 여성들이 참여해 환상적인 앙상블을 완성했다. 적역 캐스팅으로 정평이 난 배우 마고 로비와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저니 스몰렛, 로지 페레즈, 엘라 제이 바스코가 팀워크를 펼치고 이완 맥그리거, 크리스 메시나 등의 배우가 빌런으로서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인다. 2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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