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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7', 디비디비딥→단체 줄넘기까지…납치된 묘한이 구할까
'신서유기7' 멤버들이 '묘한이 구출작전'에 나선다.
20일 방송되는 tvN '신서유기7'에서는 납치된 묘한이를 구하기 위해 멤버들이 야외 미션에 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신서유기7' 멤버들은 이번 '글로벌 특집'을 맞이해 미국부터 멕시코까지 다양한 나라를 대표하는 분장을 완벽 소화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는 '묘한이' 구출을 위해 글로벌 용사들로 분해 디비디비딥부터 단체 줄넘기까지 야외에서 즐길 수 있는 개인 및 단체 미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지난 방송에 이어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지는 마피아게임 2라운드가 진행된다. 피오의 어디로 튈 지 모르는 폭주와 또 다시 궁지에 몰린 은지원의 활약상이 재미를 더 할 전망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 컷 속 바닷가를 배경으로 비장하게 서 있는 멤버들의 모습과 용볼을 획득하기 위해 단체미션에서 남다른 집중력을 발휘하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과연 멤버들은 '묘한이'를 구출하고 용볼 획득에도 성공할 수 있을지, 그리고 레전드 '마피아 게임'의 전말까지 이날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서유기7'는 오늘(20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며, 이어 10시 40분부터는 강호동이 전국을 돌며 가장 맛있는 상황에 가장 맛있는 라면을 끼리(끓여)먹는 '라끼남(라면 끼리는 남자)'이 시청자를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