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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결혼식 본식 화보 공개…'축가 부르는 신부'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10월의 신부가 됐다.
21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이 지난 20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힐컨벤션에서 진행된 한아름의 결혼식 본식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한아름은 여신같은 웨딩드레스 자태를, 신랑 김 모 씨는 모델 못지않은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날 본식에서는 한아름이 직접 축가를 불러 하객들의 환호가 쏟아졌다. 이밖에 KBS2 '더 유닛'에서 인연을 맺은 가수 강민희와 조연호가 축가를 맡았다.
한편, 한아름은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