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미니7집 발매 / 사진: 플레디스 제공

뉴이스트가 컴백 기대 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21일 오후 6시 미니 7집 'The Table'을 발매하는 뉴이스트가 이번 앨범을 통해 색다른 변화를 예고했다. 올 하반기를 신곡 'LOVE ME'로 물들일 준비를 마친 것. 이에 뉴이스트의 컴백에 대한 기대 포인트를 짚어봤다.

◆ 또 성장, 이래서 뉴이스트

2012년 데뷔곡 'FACE'로 특색 있는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던 뉴이스트는 아련한 감성의 '여보세요', 기사 3부작의 포문을 연 '여왕의 기사', 서정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Love Paint', 기사 3부작의 마침표를 찍은 독창적인 스타일의 'BET BET'까지, 다수의 히트곡을 통해 대체불가한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특히 뉴이스트의 매 앨범마다 한층 성장하는 면모로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미니 7집 'The Table'은 '사랑'이라는 테마 안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다양한 감정과 기억들을 담아낸 앨범으로, 기존의 뉴이스트와는 색다르게 현실 속의 언어로 표현한 이야기를 담아내 이들의 확장된 음악성을 엿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번 앨범은 백호가 수록곡 전곡에 작사·작곡·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JR과 민현이 작사에 이름을 올리는 등 더욱 성장한 아티스트적 면모를 담아냈다.

◆ 무르익은 감성, 한층 더 깊어졌다

앞서 공개된 'The Table' 프리 리스닝 영상과 타이틀곡 'LOVE ME'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도 느낄 수 있듯이, 뉴이스트의 새 앨범은 누구나 편하게 듣고 쉽게 공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드럽고 감각적인 곡들로 가득 채워졌다.

그중 얼터너티브 하우스와 어반 R&B라는 두 가지 장르로 세련되면서도 달콤한 사운드로 표현한 타이틀곡 'LOVE ME'는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 곡은 리드미컬하고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귓가에 맴돌며 리스너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전망이다.

◆ 물오른 비주얼, 맞춤옷 입었다

미니 7집 'The Table'은 '비주얼 맛집', '열일하는 비주얼' 등 바라만 봐도 눈이 호강하는 매력을 자랑하는 뉴이스트의 수식어와 찰떡같이 맞아떨어진다. 그만큼 멤버들의 물오른 비주얼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예정. 여기에 뉴이스트는 청량하고 풋풋한 소년미와 절제된 남성미가 공존하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완벽한 콘셉트 소화력을 발산, 팬들의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는 21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미니 7집 'The Table'을 발매, 같은 날 오후 8시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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