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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2019 월드투어 日 공연 3회 추가…11월 새 앨범 발매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0월 23일 일본 홋카이도 공연을 시작으로 2019 월드투어 콘서트 <TWICE WORLD TOUR 2019 'TWICELIGHTS'>의 2막을 시작하는 트와이스는 앞서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7개 도시 12회 공연을 예고했다.
하지만 현지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치바, 후쿠오카, 시즈오카에서 추가 공연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로써 트와이스는 10월 23일 홋카이도 마코마나이 세키스이 하임 아이스 아레나, 10월 27일과 29일, 30일 치바 마쿠하리 멧세 국제 전시장 9-11홀, 11월 6일과 7일 오사카 오사카 성 홀, 16일과 17일 미야기 세키스이 하임 수퍼 아레나, 29~30일과 12월 1일 아이치 포트 멧세 나고야 3호관, 내년 2월 11일과 12일 후쿠오카 마린 멧세 후쿠오카, 2월 22일, 23일 시즈오카 에코파 아레나에서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트와이스는 지난 4월 6일 나고야 돔을 마지막으로 K팝 걸그룹 최초 일본 3개 도시, 5회 돔 투어를 성황리에 마치며 인기를 입증한 것은 물론, 일본에서 발표한 모든 앨범이 '8연속 플래티넘'(일본 레코드 협회가 출하량 25만 장을 넘은 앨범에 수여하는 인증)을 달성하는 진기록까지 세웠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11월 20일 일본 2집 '&TWICE'(앤드트와이스)와 타이틀곡 'Fake & True'(페이크 앤드 트루)를 공개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