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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 발탁…'떠오르는 스타일 아이콘'
김희정이 메이크업 브랜드 모델에 발탁됐다.
김희정이 메이크업 브랜드 '투페이스드'의 국내 첫 모델로 발탁, 완벽한 컬러 소화력을 보여 스타일 아이콘으로서 존재감을 뽐낸다.
메이크업 브랜드 '투페이스드'는 다양한 메이크업 룩을 제안하고,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을 수 있도록 영감을 주는 미국 코스메틱 브랜드로, 지난 7월 한국에 론칭하며 국내 뷰티 인플루언서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사랑스러운 핑크빛이 감도는 로맨틱 메이크업과 도도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핑크 펄 메이크업을 동시에 소화해내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2000년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김희정은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후아유 – 학교 2015', '영주', '리턴',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한강블루스'를 포함해 예능 '진짜 사나이 300', '워터걸스' 등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내왔다.
또한, 김희정은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올웨이즈 로펌의 정보력 1인자 '김해영' 역으로 섬세한 연기력은 물론, 뛰어난 스타일 감각을 선보인 바 있다. 그런 그가 '투페이스드'의 뮤즈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배우 김희정은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