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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 'Done For Me', 전 음원차트 올킬…'명실상부 OST퀸' 입증
펀치(Punch)의 'Done For Me'가 전 음원차트 1위를 석권했다.
지난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 OST 'Done For Me'는 19일 오전 9시 기준, 주요 음원차트 올킬을 달성했다.
펀치가 가창에 참여한 'Done For me'는 강렬한 비트 사운드에 섬세한 기타 선율이 펀치의 음색과 조화를 이루며 감성적인 곡의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하는 곡으로, 노래 한 곡 안에서 그리움과 쓸쓸함, 신비로움 등 많은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다채롭게 연출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간 여러 회차에 짧게 등장, 펀치의 애절한 보컬이 드라마 특유의 처연한 듯 판타지적인 분위기와 잘 맞아떨어지며 방송 직후 OST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바 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은 차트에 고스란히 드러났고, 펀치는 '태양의 후예'에 이어 '도깨비', '호텔 델루나'까지 OST 곡으로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명실상부 'OST 퀸'으로 등극했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는 엘리트 호텔리어가 운명적인 사건으로 호텔 델루나의 지배인을 맡게 되면서 달처럼 고고하고 아름답지만 괴팍한 사장과 함께 델루나를 운영하며 생기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는다. 지난 18일 방송 분은 10.4%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