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우기 / 사진: 조선일보 일본어판 이대덕 기자, pr.chosunjns@gmail.com


(여자)아이들이 지난 공백기 동안의 근황을 밝혔다.

2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는 새 디지털 싱글앨범 'Uh-Oh'를 발매하는 (여자)아이들의 컴백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번 앨범은 지난 '세뇨리따' 이후 약 4개월 만에 발매되는 것으로, (여자)아이들은 그간의 근황을 언급했다.

우기는 "얼마 전에 정글에 다녀왔다"라며 "피부가 탈까 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건강하게 잘 다녀왔다"고 말했다. 우기는 최근 SBS '정글의 법칙 in 미얀마&메르귀' 촬영을 마치고 돌아왔다. 이에 어려운 점은 없었냐고 묻자 우기는 "예능을 할 때 더 편한 것 같다. 잘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선배님들께서도 잘 챙겨주신다. 이제부터는 다 같이 많이 나갔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오늘(26일) 저녁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Uh-Oh'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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