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득녀 / 사진: 라이언하트 제공


정준호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26일 정준호 소속사 측은 "오늘 오전 10시경 정준호 씨의 아내 이하정 아나운서가 서울의 한 병원에서 3.51kg의 예쁜 여아를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현재 가족 및 지인들의 많은 축하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축복 같은 딸의 탄생에 기쁘다"라며 "앞으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가정과 일 모두에 최선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준호는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에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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